작년에 정보처리기사는 이미 땄다.

 

근데 왜 다시 공부하는가?

전체적인 Computer Science를 복습하기엔 정보처리기사가 제격이라고 생각했다!

운영체제, 네트워크, 자료구조, 컴퓨터구조, 데이터 베이스 등 CS의 핵심 내용을 다 다루기 때문이다. 

현 상태는 개념들을 대충은 알지만 누군가가 내게 물어본다면 ...? 자신있게 말하지 못할 것 같았다.

Output이 안된다고나 할까. 그래서 이건 내가 요약해서 정리한 것이니까 나중에 봤을 때도 내가 가장 이해하기 쉬울 것이고 기억에 남기도 더 쉬울 것이라고 판단했다.


또한 지금까지 했던 개발에서 디자인 패턴이나 그런 설계들을 의도적으로 고려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, 정처기로 관련 개념들을 다시 정리하면서 '내가 개발한 게 이 패턴이었구나~' 하면서 뭔가 좀 재밌게 복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.

 

그리고 타이핑 공부법이란?

말 그대로 타이핑하면서 공부하는 방법...인데 어디 유튜브에서 본 방법이다. 

Input과 Output 이 필요한 과정에서 Output의 속도를 미친듯이 올려준다.

1. 일단 정처기 핵심요약본을 읽고 이해한다.

2. 내가 머리에 넣을 수 있을 부분까지 타이핑으로 써본다. 

3. 잘 안써지는 부분은 색칠한다.

4. 나중에 다시 해당 부분을 볼 때도 안떠오르는 부분은 다른 색으로 덧칠한다.

...

 

언제 끝날진 모르지만.....화이팅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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